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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11 사람으로부터 편안해 지는 법 (4)
  2. 2008/05/02 행복을 파는 아이스크림 가게

사람으로부터 편안해 지는 법

Posted 2008/05/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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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부터 편안해 지는 법 / 소노아야코


내가 아닌 타인에게서 편안해 질 수 있을까?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난 항상 사람을 대하는 일이 불편하다.

내 생각을 온전하게 전하고 싶은 내 욕심 때문일 수도 있고,
그런 내 생각을 왜곡해 받아 들이는 사람들 때문일 수도 있고,
그 같은 상황에서 오는 조급함과 불안감 때문일 수도 있다.

이럴땐 이렇게 저럴땐 저렇게 바른 해답과 모범적인 처세술을 설명한 책들과는 다르게
이 책에서 제시한 방법은 '답이 없다' 혹은 '될 데로 되라'이다.

이 책 자체가 '내 생각은 이래', '난 이렇게 살아' 이런 식이라
읽으면서 '속편한 소리하네'이러며 불편해 하는 사람도 분명 있으리라.
                                                      - 답을 생각하게 하지 답을 제시해 주는 친절함 따위는 없는 책이다.

난 짤막짤막한 이 이야기들 속에서 동질감을 느끼고 때로는 안도했다.
아주 조금은 여유로와진 기분. 아주 조금은 위안을 얻은 기분.

재미가 있다거나 스피디 하게 읽을 책은 못된다.
한 페이지 넘길 때 마다 생각 한보따리를 풀어내야 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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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해주는 안목이 서로에게 있다면
-탁월한 면이라 하면 세상 사람들은 으레 상식적으로 플러스 의미로밖에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세상은 매우 복잡하여 수재가 아닌 범인, 협조가 아닌 비협조, 근면이 아닌 게으름, 유복이 아닌 빈곤, 때론 건강이 아닌 질병조차도 그 사람을 완성시키는 힘을 지닌다.


'있는 그대로' 라는 의미.


자신이 느끼지 않는 고통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 최악의 인간 관계는 서로가 상대의 고통에는 관심이 없고, 상대가 자신의 관심에만 주목해야 한다고 느끼는 인간 관계이다. 반대로 최고의 인간 관계는 자신의 고통이나 슬픔은 되도록 혼자 조용히 견뎌내며,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슬픔과 고통을 무언중에 깊이 헤아릴 수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이다.
 

우리는 반드시 누군가에게는 호감을 사고 누군가에게는 미움을 산다.


호평에 비해 악평은 유지도 수월하고 안정적이다.
-'악평'은 유지도 수월하고 안정적이다. 어지간한 일로 그 평판이 바뀌지 않으므로 그 사람은 무리할 필요도 없다. 게다가 조금만 착한 일을 해도, 운이 좋으면 의외로 과대 평가를 받는다. 그러므로  꼭 집어 말하자면 악평의 당사자가 더 편안한 인생을 살아 갈 수 있다.


미움을 사면 미워하라고 내버려 두면 그만이다.
무능하다고 비판받으면 무능한 얼굴을 하고 있으면 그만이다.
진실은 진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므로..


미덕이라고 여기는 어떤 것도 완전치 않음을 알면, 우리들은 무엇을 하더라도 자신이 백 퍼센트 올바른 일을 하고 있다는 자각을 하지 않는다. 그런 자각이 참으로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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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푸실

    | 2008/05/14 13:00 | PERMALINK | EDIT | REPLY |

    먹는거에는 리플 달리고
    이런거엔 리플하나 없고 ㅋㅋ

  2. BlogIcon 쇼아

    | 2008/05/15 06:05 | PERMALINK | EDIT |

    ㅋㅋ 그러게요=ㅅ=

  3. BlogIcon 오르미

    | 2008/05/18 13:49 | PERMALINK | EDIT | REPLY |

    여기서 중요한점은 사람은 먹고사는데게 중요한 동물이라는거?

  4. BlogIcon 쇼아

    | 2008/05/21 06:55 | PERMALINK | EDIT |

    ㅋ 그럼요 ㅋㅋ
    먹는건 중요한 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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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파는 아이스크림 가게

Posted 2008/05/0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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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파는 아이스크림 가게/밥 미글라니


'아이스크림'이라는 한 단어에 끌려 읽게 된 책.
내용도 쉬워서 단숨에 읽어 버렸다.

'데어리퀸'이라는 우리에겐 조금 생소한 소프트 아이스크림 프렌차이즈 점을 경영하면서 저자가 겪었던
일화를 바탕으로 성공하는 서비스 마케팅을 소개한 책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들은 어쩌면 서비스의 기본,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얘기들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얼마나 이 기본를 실천하며 이것들을 지켜왔는가.

이 책에선 무언가 근사한 것을 하라는게 아니다.
우리가 잊고 지냈던 혹은 머리로만 실천하던 이런 '기본' 들을 마음으로 실천하라는 것이다.

꼭 서비스업에 종사하거나 세일즈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읽어 볼 만한 책이다.

나의 '기본'는 얼마나 충실히 지켜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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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에 종사하든 자신이 하는 일의 근본적인 목적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파악해야 한다.


어떤 일에서 성공을 거두고 싶다면, 특별한 이유 없이도 마음이 끌리고 즐길 수 있는 일을 찾아내야 한다.
그러면 그 일에 푹 빠져서 더 잘하고 싶은 생각이 절로 솟구치게 마련이다.


리더십이란 흔히 '관리능력'과 관련되거나 남다른 능력을 보여주는 사람을 칭송할 때 사용된다.
그러나 우리가 경험한 리더십의 의미는 조금 다르다. 우리가 생각하는 리더십은 직원 곁에서 모범을 보여주는 것이다. 즉 그들과 직접 부딪치면서 함께 생활하고 지도하고 보살펴줌으로써 그들 자신이 스스로의 리더가 되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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